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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주택담보대출 금리 들썩..최고금리 4.6% 육박

시중은행의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꿈틀대면서 서민가계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KB 국민은행 등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의
기준이 되는 자금조달비용지수 연동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지난달 1.73%로
전달 대비 0.03% 포인트 올랐습니다.

특히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경우
은행에 따라 최고 4.6%에 육박하는 등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서민가계의 대출부담은
물론 내집 마련의 기회마저 점차 줄어드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입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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