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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 전교조, 급식 비리 근절 대책 촉구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공정거래위원회와 대전시교육청의 전수 조사
결과, 대전지역 93개 학교에서 129명의
영양사들이 모두 3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와 관련해 전교조 대전지부는
급식업체의 입찰 방해와 특정업체 밀어주기
의혹 등을 경찰과 교육청에 일년여전
제보했는데도 지금까지 제대로 된 비리를
확인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학교 급식 비리에 대한 면죄부 감사도
문제라며 관련자들에 대한 엄정한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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