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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세종

이춘희 세종시장도 성희롱 의혹‥"기억 못한다"

이춘희 세종시장이 지난 2015년 7월
불교 단체가 운영하는 복지기관을 방문한
자리에서 당시 이 기관의 대표 A 씨를
성희롱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 시장은 10여 명이 있는 자리에서 A 씨에게 "얼굴은 예쁜데 언제까지 스님들 도포 자락에 숨어서 스님들 손 잡고 다닐 거냐"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대해 세종시는 이 시장이 "시간이 오래
흘러 구체적이고 정확한 발언 내용은
기억하지 못한다"면서 "여성 폄하 발언이
확인되면 즉시 사과하겠다"고 해명했습니다.
조명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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