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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환경부, 대청호 녹조 저감 위해 퇴비나눔센터 개소

해마다 반복되는 대청호 녹조를
줄이기 위해 녹조 유발 요인인 가축 분뇨를
퇴비로 교환해주는 퇴비나눔센터가
운영됩니다.

환경부는
축산 농가의 가축 분뇨를 수거해
퇴비 교환 쿠폰을 주는 퇴비나눔센터를
다음달 2일부터 충북 옥천에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특히 오는 2020년까지 오염물질인 총인을
68% 줄이면 대청호 수질이 최대 38%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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