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설동호 교육감 "등교 시간, 시험도 학교가 자율 결정"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교육정책
발표 기자간담회를 갖고 학교 운영·평가
방법을 개선해 학교의 자율과 권한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학생 등교시간과 진단고사를
학교가 자율적으로 결정하도록 하고,
학교운영 평가체제를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전환하는 등 일선 학교의
특성과 역량을 최대한 존중한다는 방침입니다.

전교조 대전지부는
성명을 통해 "개혁적인 목소리를 내려고
노력했지만 교육정책 대부분이 추상적이고
선언적인 구호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조형찬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