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보령댐, 대청댐 저수율 연중 최고..가뭄 우려 해소

최근 잇따른 비에 보령댐과 대청댐의 저수율이
연중 최고 수준을 보이며 가뭄 우려를
덜어내고 있습니다.

K-워터에 따르면, 보령댐 수위는 63m,
저수율은 35%로, 지난해 10% 저수율의
3배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대청댐의 수위도 75m에 저수율 72%로
연중 최고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 충남도내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도
97%에 달해, 올해는 가뭄이 반복되지
않을것으로 전망됩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