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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아파트단지 안전점검 지역 신청 저조

최근 아파트단지 내 교통안전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지만 실제 안전점검 신청 실적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전국 아파트단지 내
도로·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 희망단지를
모집한 결과 대전에서는 단 8곳만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처럼 신청률이 저조한 이유는 입주자
대표회의가 자체적으로 신청해야 돼 강제성이 없는데다 개선비용도 아파트 관리주체가
부담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이때문에 지속적인 홍보와 함께 안전점검
참여유도를 위한 한시적 인센티브 등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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