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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태안군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 전환‥금산 제외

산림청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역 가운데
최근 2년간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태안군을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 에서
해제하고 '청정지역'으로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태안군은 지난 2014년 6월 소나무재선충병이
처음 발생했으며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
해제는 지난 8일 이뤄졌습니다.

산림청은 청정지역 전환 대상지였던 금산군은
1차 조사 과정에서 재선충병 피해 감염목
5그루가 발견돼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밝혔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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