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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충남 아파트 입주율 하락..역전세난 우려

충청권내 신축 아파트 입주율이 크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입주경기실사지수는
서울이 88.0, 세종이 75.0을 기록한 반면
대전·충남은 각각 60.8과 52.3을
기록했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신축 아파트 입주율
하락의 원인을 세입자 미확보와 기존
주택 매각 지연, 잔금대출 미확보 등으로
분석하고 역전세난이 발생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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