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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민선 7기 지방분권·균형발전 추진 적기

민선 7기 충청권 광역단체장 등이 현 여당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지방분권·균형발전을
반드시 이뤄낼 중대한 시기라는 지적입니다.

충남의 경우 전 이명박·박근혜 정부의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으로 한해 기업유치 규모가
2007년 378개에서 지난해 23개로 급감하는
등 불균형 성장이 계속돼 왔습니다.

이때문에 이번 선거를 통해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에 대한 국민적 지지가 확인된 만큼
민선 7기가 자치균형과 지역균형 발전을
이뤄낼 적기라는 분석입니다.

이와 관련해 여당 중심의 현 충청권
광역단체장들이 지역균형 발전의 현안 들을
임기 내 반드시 해결해 내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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