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갑천 3블록 트리풀시티 분양가가
24일 공개될 전망입니다.
대전도시공사는
이번 주 아파트 분양가 심의위원회를 통해
분양가 상한가가 정해지면 원가용역을
바탕으로 오는 24일 분양가를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과
택지비, 건축비, 인근 시세 등을 고려하면
3.3㎡당 1100~1150만 원 선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분양가가 높을 경우 특별공급 취지에
맞지 않는다는 비판이 예상되고 지나치게 낮을 경우 시세 차익을 노린 투기가 성행할 수 있어 분양가 심의위원회의 고민이 깊어질
전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