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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 도소매업 숙박음식점 취업자 수 증가

지난 달 도·소매업과 숙박·음식점
취업자 수가 전국적으로 하락세를 보였지만
대전은 1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업종의 전국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전체의 3.3%, 20만 2천 명 감소했으나
대전은 오히려 15.3%, 약 2만 5천 명
증가했습니다.

대전고용노동청은 대전은 인구가 빠르게
늘고 있지만 정주 여건이 불편한
세종시와 인접해 있어, 전국 추세와
다르게 이같은 업종 취업자 수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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