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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새벽부터 귀경 정체 시작..종일 혼잡 예상

어제(24) 주요 고속도로의 귀경 정체가
자정을 넘겨 풀린 가운데
추석 연휴 넷째 날인 오늘(25)도 새벽부터
충청권 고속도로 곳곳에서 차량 흐름이
더딥니다.

현재 천안논산고속도로 천안 방향
정안휴게소에서 차령터널까지 10km 구간과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홍성 부근에서
밀리고, 날이 밝으면서 고속도로 정체 구간이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71만 대의 차량이
충청권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본격적인 정체는 오전부터 시작돼
밤 늦게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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