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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불량 달걀' 위생조사 착수‥성분검사 의뢰

대전MBC가 단독 보도한
농협대전유통의 불량 달걀 유통과 관련해
대전시가 본격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대전시는 문제가 된 달걀에서
식중독을 일으키는 세균이 발견될 가능성에
대비해 현재 농협이 보관하고 있는
불량 달걀을 모두 수거해 보건환경연구원에
성분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또, 불량 달걀이 있던 판매장과
냉장 창고의 위생 점검도 함께 진행해
위법 사항이 발견되면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할 계획입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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