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보령화력, 염산 누출 사고 은폐·허위 자료 제출 의혹

보령화력발전소에서 지난 5월 염산이 누출돼
한 명이 다쳤지만, 한국중부발전이 이를
은폐하고, 국회에 허위 자료를 제출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자유한국당 김규환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지난 5월 9일,
보령화력발전소에서 염산 28ℓ가 누출돼
노동자 한 명이 다쳤지만, 발전소 측은
사고 5시간 뒤에 신고했고 특히 국감을
위해 문의할 때 인명 피해가 없다고
답변했다고 질타했습니다.
이승섭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