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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육군 탈영병·무인항공기 사고 증가 도마 위

어제 계룡시 계룡대
육군본부에서 진행된 육군본부 국정감사에서는 군무 이탈 등 군 기강 해이와 무인항공기 사고 증가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은 최근 5년 동안
탈영병이 천백 명을 넘겨 군의 기강 해이가
심각하다고 지적했고 같은 당 황영철 의원은
최근 5년 동안 육군 무인항공기 사고가 48건에
달한다고 질타했습니다.

국감에서 김용우 육군참모총장은
외출이나 외박 때 적용되는 지역 제한을
폐지하는 방안을 국방부와 협의중이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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