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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한전원자력연료 직원 방사성 피폭 일반인 15배

한전원자력연료 일부 직원의 방사선 피폭량이
일반인 허용치보다 최대 15배 높게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평화당 조배숙 의원은
어제 한전원자력연료의
국정감사에서 최근 5년 사이 세라믹처 근무자의
1년 최대 피폭량은 15.13mSv(밀리시버트)로
일반인의 15배가 넘는 수치라고 밝혔습니다.

세라믹처는 원료 물질을 직접 다루는 부서로
조 의원은 한전원자력연료가 근무자 보호에
더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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