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김장철을 앞두고
김장용 성수 식품의 안전한 유통을 위해
오늘(19)부터 사흘간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합니다.
고춧가루와 젓갈류, 향신료 가공품,
김치류 제조업소 등 26곳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점검에서는 유통 기한 준수와 종사자
건강진단 시행 여부 등이 점검됩니다.
시는 또 대형마트와 시장 등에서 파는 김치류의 원료인 고춧가루, 젓갈류, 향신료 가공품도
수거해 대장균군과 타르색소, 보존료 등의
규격 적합 여부와 안전성 검사도 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