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한화 정우람, 승부조작 의혹 전면 부인

승부조작 의혹에 휩싸인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투수 정우람이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정우람은 구단을 통해
승부조작 브로커와 전혀 관련이 없고,
자신의 이름이 거론된 것조차 이해할 수 없다며
사실과 다른 의혹을 제기한 데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우람은
승부조작으로 프로야구에서 영구 제명된 전
NC 소속 이태양과 전 넥센 소속 문우람의
기자회견 도중 승부조작 가담자로 거론되면서
의혹이 불거졌고, 골든글러브 시상식에도
불참했습니다.
이승섭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