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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의 내용
제목 [리포트] 당진에 소형 토네이도 같은 용오름
뉴스영상
기자 김태욱
등록일 2019-03-15
내용 ◀앵커▶

오늘 오후 충남 당진 지역에서
마치 토네이도 같은 용오름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갑작스런 기상이변인데
순간적이었지만 제철소 지붕이 날아가고
차량까지 흔들릴 정도로 강력했습니다.

김태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강력한 용오름이
무시무시한 굉음과 함께 소용돌이치며
이동합니다.

눈 깜짝할 사이에 제철소 지붕을 덮치고..

산산조각 난 슬레이트 지붕은 지푸라기처럼
공중에 흩날립니다.

"토네이도야 뭐야 왜 저래"

서해 바다에서 만들어진 용오름이 이례적으로
내륙으로 이동하면서 최대 초속 13.2미터의
돌풍을 만들었습니다.

도로 위는 순식간에 폐허로 변했고
소형차는 유리가 깨진 채 차도에서 인도로
밀려버렸습니다.

[제보자]
"공장 위로 돌풍이 생기면서 공장 판넬하고
다 날아가고 차량도 몇 대 날아가면서 파손이
좀 있었거든요"

천안·아산 일대에서 낙뢰로
열차 17대의 운행이 지연되기도 했습니다.

갑작스런 기상이변의 원인은 저기압.

상층부의 한기를 동반한 저기압이
따뜻한 아래쪽 공기와 만나면서
대기가 소용돌이치며 생긴 현상입니다.

[박종경 예보관/대전지방기상청]
"북쪽으로 한랭 전선이 통과하면서 발달한
저기압이 빠르게 회전하면서 돌풍성 강풍이
발생하였습니다."

오늘 오후 전남 여수에서도 갑작스런
낙뢰로 해상케이블카 50여 대의 운항이
중단됐습니다.

영광에선 한빛 원전 5호기가 갑자기
멈춰섰는데 역시 낙뢰가 원인인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MBC NEWS 김태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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