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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이재명 민주당 대표, 대전 찾아 당원 갈등 봉합 나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대전에서 열린 충청권 당원 행사에 참석해
최근 당내 국회의장 후보 경선에서
추미애 당선인의 낙선으로 촉발된
당원 갈등 봉합에 주력했습니다.

이 대표는 일부 강성 당원들의 반발과 관련해
"섭섭해하거나 아파하는 당원들이 꽤 있겠지만
언제나 전체를 생각해야 한다"며
"거대한 목표를 위해 작은 차이를 이겨내고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25만 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은 돈이 아닌
소비 쿠폰이라며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으며
이번 행사에는 충청권 4개 시도당 위원장과
22대 국회의원 당선인들도 대거 참석해
충청권 압승을 바탕으로 22대 국회에서
혁신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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