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연구 성과를
사업화하는 공간인 세종 SB플라자의 명칭이
최고의 과학자인 장영실의 이름을 본따
'장영실과학기술지원센터'로 결정됐습니다.
옛 연기군청 자리에 지하 2층, 지상 10층
규모로 조성하는 장영실과학기술지원센터는
이달 말 준공될 예정이며 입주 기업을 모집해
오는 9월부터 본격 가동됩니다.
운영은 세종시 위탁을 받아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맡게 되며
첨단수송기기부품이나 신소재 분야의
기업부설연구소나 벤처기업 등
20여 개 기업을 유치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