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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배재대, 학제, 조직 등 전면 개혁 나선다

교육부의 1차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2단계 평가 대상 대학에 포함된 배재대학교가
'제2 창학'을 각오로 고강도 체질 개선에
나섰습니다.

배재대는 학과 중심에서
계열 중심으로 학제를 재편성하고 정원
감축과 함께 2020년 신입생부터 계열별
모집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등록금 외 학교법인의 법정 부담금
의무 부담률을 100% 준수하고 장기적으로
등록금 의존율을 50%대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또 졸업생과 시민들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대학 전반에 걸쳐
과감한 개혁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조명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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