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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스포츠

한화 이글스, 선수단 악재 속 중위권 도약 발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지난주

선수들의 잇단 부상과 부진 등 어려움 속에서도

4승 2패를 거두며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한화는 부진했던 베테랑 타자 김태균과

투수 송은범을 2군으로 내려보냈고 정근우와

최재훈이 다치는 악재를 겪었지만 지난주

두산과 KT를 대전으로 불러 각각 2승 1패를

거두며 선전했습니다.



시즌 전적 16승 18패로 5위 키움에

네 경기 반 차로 뒤진 6위 한화는

다음 주 선두 SK와 4위 LG를 상대로

원정 6연전을 치릅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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