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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영업 종료' 유성호텔, 기록화 추진


대전시가 지난 3월 영업을 종료한 대전
유성호텔에 대한 기록화 사업을 추진합니다.

시는 호텔 사진과 숙박부, 객실 번호판 등
각종 기록물을 수집하고, 특히 김종필, 김영삼 등 거물 정치인이 머물렀던 방으로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VIP실 313호에 대한 조사와
기록도 이뤄질 예정입니다.

또 유성호텔뿐 아니라 호텔 리베라를 포함한
유성온천 전반에 대해 기록으로 남길
계획입니다.
박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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