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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스포츠

투/4대강 문서 파기 의혹 속보

K워터, 한국수자원공사의
4대강 문서 무단 파기 의혹과 관련한
조사가 다음주쯤 결론날 전망입니다.

국가기록원은 K워터가 버린 4톤의 문서중
12상자 분량을 회수해 4대강 관련 문서 등을
확인하고 있지만 문서가 방대해 조사가
길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환경운동연합은 이번 의혹과 관련해
K워터 이학수 사장을 고발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4대강 사업에 책임이 있는
공사가 사업에 대한 책임을 감추려는 의도로
의심된다며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과 직무유기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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