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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금산인삼엑스포 폐막··275만 명 다녀가

금산세계인삼엑스포가
인삼엑스포 광장에서 폐막식을 열고
32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폐막 전날까지 집계된 인삼엑스포 관람객은
274만7천여 명으로
당초 목표 300만 명을 달성하지는 못했지만,
지난 2011년 엑스포 때 262만 명보다는
13만 명 많았습니다.

또 엑스포 기간 열린 수출 상담회에서는
3천190만 달러의 계약이 성사돼
목표 3천만 달러를 웃돌았고,
상시 운영된 국제교역관에 67개 업체가 참가해
인삼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김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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