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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해외 직구 건강 제품 18% 유해물질 검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해외에서 들여온 건강 제품 1,155개
가운데 18%인 205개 제품에서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유해물질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제품별로는 신경 안정제나 성 기능 개선,
다이어트 제품이 많았으며 식약처는
이른바 해외직구 건강제품의 경우
정식 수입 검사를 거치지 않는 위험성이
있어 소비자 스스로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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