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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스포츠

국가기록원·국토부 '4대강 자료파기 의혹' 수자원공

4대강 관련 문서 파기 의혹과 관련해
국가기록원과 국토교통부는 실태파악을
위해 수자원공사에서 현장조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국가기록원 등은 기록물관리법 위반 여부를
살피면서 고의성이 있었는지와 위법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서 분량이 많아 자료 분석에는
사나흘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수자원공사측은 "국민의 심려를 끼친데
사과드리며 현재 진행중인 조사작업과
국토교통부의 감사에 성실하게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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