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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세종

세종지역 인기지역 중심 청약시장 과열

투기과열지구인 세종시 부동산 청약시장이
인기지역을 중심으로 과열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청약이 진행된 행복도시 2-4 생활권
주상복합 잔여세대 입주자 모집결과
천347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고 인근
주상복합도 6백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인기지역을 중심으로 부동산 청약시장이
과열되면서 주택시장의 왜곡현상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일각에선 세종시의 경우 전매거래가
불가능하지만 최근 시장 과열로 실수요 목적이 아닌 이른바 프리미엄을 노린 불법거래가
이뤄질 가능성도 높다는 분석입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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