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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청양 테이프 공장서 불…12억여 원 피해

오늘(25) 새벽 1시 반쯤
청양군 화성면 화성농공단지에 있는
테이프 제조 공장에서 큰불이 나
건물 5개 동 가운데 4개 동을 태워
소방서 추산 12억 2천여만 원의 피해를 낸 뒤
3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제품 원자재 등이 불에 타면서 불길이 거세
소방차 31대와 인력 260여 명이
진화에 동원됐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과수와 합동으로 정밀 감식을 벌일
예정입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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