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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검찰, 납품편의 돈 받은 동서발전 전 노조위원장 기소

대전지검이 납품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납품업자에게 수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한국동서발전 전 노동조합 위원장 A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A 씨는 당진화력발전소 근무 당시
발전기 자재 납품업자인 B 씨에게
납품과 검수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지난 2012년부터 4년 동안 세 차례에 걸쳐
5천9백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검찰은 돈을 건넨 B 씨도 함께
구속 기소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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