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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보령 해상펜션에서 불..3억5천만 원 피해

오늘(23) 오후 1시 20분쯤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 인근 바다에 떠 있는
해상펜션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번 불로 33㎡ 규모의 건물 한 동이 전소돼
바다에 가라앉았고, 해경은 3억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해경은 또, 화재 당시 펜션이 비어 있어
인명피해는 없었다며 전기적 요인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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