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5연패 수렁

프로야구 한화가 넥센과의 홈 3연전을
모두 내주며 5연패 늪에 빠졌습니다.

한화는 오늘(22) 대전 홈에서 열린 넥센과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선발 윤규진이
4와 1/3이닝 동안 8실점 하며 무너졌고,
상대 선발 에스밀 로저스에게 타선이 꽁꽁 묶여
1대10으로 완패했습니다.

이번주 3위로 시작한 한화는 이번주에만
1승 5패, 시즌 전적 11승 13패로
5할 승률이 붕괴되며 7위로 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