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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충남 AI 이동제한 25일 해제…차단방역은 지속

충남도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아산·천안에 대해 방역대 해제검사를 실시한 결과 잔존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아
내일(투데이 오늘)부터 이동제한 조치를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동제한 조치 해제는 지난달 17일
아산시 둔포면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이후 38일 만으로 이동제한이
해제되면 그동안 입식이 제한됐던 농가들은
재입식을 할 수 있습니다.

올해 충남에서는 당진·천안·아산에서 3건의 H5N6형 고병원성 AI가 발생해 35개 농가에서
가금류 216만4천 마리가 살처분, 매몰돼
피해액은 215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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