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장기화 됨에 따라 대전과 세종교육청이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학사일정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대전교육청은 폭염 경보가 지속하면
개학일자 조정과 등·하교 시간 변경,
휴업 조치 검토, 체육 활동 등 야외활동
금지 등을 조치하도록 하고 냉방비 부담
완화를 위한 기본운영비 52억 원도 추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세종교육청도 폭염 장기화에 따른 학기 중
안전사고 예방 지침을 하달하고, 학사일정
조정과 수업시간 단축 등을 학교장 재량으로
결정하도록 권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