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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천수만 여전히 고수온경보‥충남도 양식장 점검

충남지역 폭염 기세는 한풀 꺾였지만
천수만 해역 수온은 여전히 떨어지지 않아
충남도는 양식장 점검을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천수만 평균 수온은
지난 12일 29.1도를 기록해 올해 들어
처음으로 29도를 넘어섰고 오늘(17)도
29도대에 머물러 있습니다.

충남도는 천수만 해역 수온 급상승으로
양식 물고기 폐사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고 보고 비상 대책반과 현장 대응팀을
가동중입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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