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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파행' 대전 중구의회 의정비 추가 반납 없어

대전 중구의회 파행과 관련해
주민과 시민단체의 의정비 반납 요구가
거세지만 더불어민주당 박찬근 의원을
제외하곤 추가 반납은 아직 없는 상태입니다.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는
의원 11명에게 반납 의사를 물었으며
이가운데 자유한국당 소속 5명은 파행 책임이 민주당에 있어 의정비를 반납할 이유가 없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민주당 의원 6명 가운데 육상래 의원은
적절한 시기에 복지재단 등에 기부할 것이라
밝혀왔으며 나머지 5명은 답변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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