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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아파트 미분양 관리 강화..충남 비상

정부의 9.13 부동산대책의 후속 조치로
오는 27일부터 아파트 미분양 관리가
강화됨에 따라 충남과 대전 일부 지역에도
후폭풍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27일부터
미분양관리지역 지정기준이 강화되고
지속기간도 6개월까지 연장되는 등
지방주택시장에 대한 공급물량 조정에
들어갈 전망입니다.

이때문에 천안,서산, 당진 등 기존 미분양
관리지역외에도 충남과 대전 일부 지역이
추가 지정될 수 있다는 관측과 함께 분양
보증 심사 강화 등의 후폭풍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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