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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대전

천안·계룡 영하 12.5도‥내일까지 강추위

휴일인 오늘 천안과 계룡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5도, 대전도 영하 10.6도까지
떨어져 대전·세종·충남 대부분 지역이
올 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낮에도 찬바람이 불면서 최고 기온도
영하 3도에서 영상 1도 분포에 그쳤고,
체감 기온은 영하권이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아침도 영하 13도까지
내려가는 강추위가 이어지겠지만,
낮부터 기온이 올라 점차 평년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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