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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당진.평택 미세먼지 배출 사업장 무더기 적발

환경부가
당진과 평택 일대의
미세먼지 배출 사업장 84곳을 특별단속해
47개 사업장에서 54건의 위반 행위를
적발했습니다.

주요 위반 사례를 보면
현대제철 당진공장은
코크스를 싣고 내리는 공정에
살수장치를 사용하지 않아
많은 비산먼지를 배출하다가 적발됐고,
당진 모 업체는 도장 과정에서
배출 허용 기준인 40ppm을 훨씬 초과한
5,993ppm의 총탄화수소를 배출하다
적발됐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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