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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산림청, 나고야의정서 발효 대책 마련

다른 나라의 생물자원을 이용하려면
로열티를 내야 하는 나고야의정서가
국내에서 발효됨에 따라
산림청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산림청은 대응팀을 구성하고
국립수목원 등과 관련 법령을 정비하는 한편
산림생명자원정보시스템 공유와
기능성 식품과 화장품 개발에
국내 산림 자원 활용 방안 등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나고야의정서는
미생물과 동식물 등의 유전자원에 대한
국제적 이용 절차와 이익 배분을 규정한
국제협약으로, 외국의 생물자원을 원료로 하는
관련 업계의 비용 증가가 예상됩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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