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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세종

2017년 대전·세종·충남 강수량 평년 79% 수준

지난해 대전·세종·충남의 강수량이
평년의 79%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의 기온, 강수량 현황 분석 결과
대전·세종·충남의 지난해 강수량은
1013.1mm로 평년치인 1280.5mm의 79%를
보였습니다.

2017년 3개 지역의 평균 기온은
12.2℃로 평년의 12도℃보다 0.2도℃
높았습니다.

한편 우리나라 전체로는 평균기온이 13.1℃로 평년보다 0.6℃ 높아 1973년 이후 최고 7위를,
강수량은 평년의 74% 수준을 보였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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