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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 87개교서 사도 장학금 전달…교사 3천여 명 참여

지난 한 해 동안 대전 시내 87개
초·중·고교에서 교사들의 사도 장학금이
제자들에게 전달됐습니다.

사도 장학금은 희망한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일정 금액의 장학금을 모금해 학생에게 전달하는 것으로, 지난해 모두 3천63명의
교사가 장학사업에 참여해 제자 사랑을
실천했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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