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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충남 학생, 행복지수와 스트레스 전국 최고, 자살률은 급감

충남도교육청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지난달(12월) 발표한
'청소년이 행복한 지역사회 지표조사 연구'에서 충남 학생들의 행복 지수 점수가 4.06으로
전국 평균인 3.91점을 웃돌아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자료에서 2015년 기준 충남 지역 학생들의 10만 명 당 자살자 수는 11.7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2017년 기준 스트레스 지수도 전국 최고 수준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충남교육청은
충남 학생의 자살 인원이 2015년 10명에서 2016년 4명,
지난해 2명으로 감소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조명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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