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내포신도시에 대학과 종합병원
건립을 유치하는 등 공공기관 이전에 본격
나섭니다.
충남도는 지난해 업무협약을 맺은 충남대의
부지 매입을 진행하고 종합병원도
유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내포신도시에 터를 마련해 놓고
이전하지 않은 12개 기관과 단체들의
조기 이전도 지원하고 2022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을 1시간대로 잇는 광역교통망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현재 내포신도시 인구는 2만3천여 명으로,
충남도는 2020년까지 도시 기반과 산업단지
조성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