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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충남 딸기 두달만에 77만달러 수출..설향 인기

충남산 딸기 수출실적이 올해 처음으로
백만 달러를 넘어설 전망입니다.

충남도에 따르면 도내 생산 딸기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2달만에 홍콩 등에
68톤, 77만 달러 어치를 수출했으며 물량
대부분이 논산시에서 주력으로 재배중인
'설향' 품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설향'은 지난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일본 컬링선수들이 맛을 극찬하면서 SNS 등을 타고 일본 등 해외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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