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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내포신도시 열병합발전소 운명 26일 판가름

충남 내포신도시 내 고형폐기물 연료,
SRF 열병합발전소 건설 재개 여부를 결정할
행정심판 재심이 오는 26일 열립니다.

충남도는 내포그린에너지가 산업통상자원부를 대상으로 청구한 행정심판에 대한 재심리가
26일 오후 2시 국민권익위원회 중앙행정심판
위원회에서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16일에는 보류 결정이 내려져
이날 최종 인용 혹은 기각여부가 결정됩니다.

인용으로 결정돼 공사가 재개되면
주민 반발탓에 투자자 구성이 쉽지 않고,
기각으로 결정돼 공사가 중단되면 대체 사업자 발굴과 수천억 원의 매몰비용 등이 걸림돌로
남습니다.
이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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