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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충남 닥터헬기 온열 질환자 잇따라 구조

충남의 `날아다니는 응급실` 닥터헬기가
최악의 폭염 속에 중태에 빠진 온열 질환자를
잇따라 구조했습니다

충남도는 닥터헬기가 지난 15일 낮
태안에서 밭일을 하다 열사병으로
체온이 41도까지 오른 중국인 노동자를
천안 단국대병원으로 옮겼고,

지난 3일 낮에는 청양에서 쓰러진
70대 할머니를 단국대병원으로 옮겨 생명을
구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취항 30달째를 맞은 닥터헬기는
지금까지 761명의 환자를 이송해,
82%의 생존율을 기록하며 순항 중입니다.
이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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