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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충남녹색연합 "대전IC, 둔산 대기오염 심각"

대전충남녹색연합이 학교 운동장과 아파트
놀이터 등 어린이생활공간 100여 곳의
대기오염 실태를 조사한 결과
차량 통행량이 많은 대전IC와 둔산지역
대기오염이 심각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성비와 스모그의 원인이 되는
이산화질소 농도가 가장 높은 지점은
서구 샘머리아파트 2단지 놀이터와
대덕구 아이조움아파트 놀이터로
농도가 36ppb를 기록했습니다.

대전충남녹색연합은 차량 통행이 많은 곳의
대기질이 나빴고 주변에 산과 녹지가 형성된
곳은 상대적으로 대기오염 정도가 낮았다고
분석했습니다.
조명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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